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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어 아름다운 마을】 #애월읍_봉성리_신명동

#아니다! 이런 것들은 존재했다. 산림은 무성했고, 오름도 아름다웠다. ^^

#아무것도 없고, 별 다를 것도 없으며, 특별한 것도 없는 마을에 가 보았던가?

#일부러 숨은적 없지만, 잘 드러나지 않았던 진짜 제주의 마을을 만나러 출발한다.

#세련된 음식점과 농가주택을 개조해 만들어 놓은 카페 그리고 연예인이 운영하는 핫플레이스!

#최신 유행하는 음악이 흘러나오는 뷰 카페와 특별함으로 무장한 해안도로의 맛집들 그리고 쌩쌩한~ 젊은 여행객으로 붐비는 바닷가.

#그래 맞다! “사실 요정도는 눈에 보여줘야 여행을 온 것 같지~ 그래야 관광지지~”

#우린 언제부턴가 익숙한 풍경. 익숙한 음식. 익숙한 문화에 길들여져 있다.

#사실 그런 것들은 지금 제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이젠 쫌 지겨 울 때도 되었다. 이젠 쫌 식상 할 때도 되었다.

#이제는 조금 다른 분위기 속으로 깊숙이~ 침투해 개척을 해보자. 우린 각자가 늘~~ 특별하고 소중한 존재 이니까.

#요즘 트랜드는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나 잘난 맛에 살아가는 것.

#언제나 생동감이 흐르는 애월해안도로를 조금 벗어나 중산간으로 향하면 진짜 제주다운 시골 마을들이 참 많다.

#누구나 차를 타고 한번쯤은 지나갔을 법한 곳인데 무심코 지나쳤기에 그 존재감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우리 봉성리도 그런 곳. 유명한 맛집이나 핫한 카페 같은 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또 모른다 리치맨의 눈에만 안 띄는 건지... 쩝!

#드문~ 드문~ 자리한 동네가게 그리고 음식점. 키 높이 신으면 천정에 머리가 닿일 듯이 낮은 촌집들과 오랜 세월을 머금은 돌담길이 전부인 곳.

#너무나 조용해 졸라 좋았다. 여행객이나 외부인은 커녕~ 마을 주민도 보이지 않았다. 아~ 맞다. 촬영을 다 끝내고 한 사람 본 것이 전부. ^^;

#“그래! 이게 바로 시골마을이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했다. 이럴 때 쓰라고 있는 말이 고즈넉하다구나~~ 자세히 표현하자면. “한적하고 아늑했다~”

#세련된 음식점이나 연예인이 운영하는 카페 그리고 인싸 핫플레이스가 없으면 어떤가! 지금 자체로서 좋은 걸.

#정말 독특한 지역문화를 갖춘곳이 제주도 인 듯 하다. 어느것 하나 평범한 것이 없다. 늘~~ 극단적이다.

#차로 조금만 내려가거나 올라가면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고 이렇게 중산간에 오면 사람 보기도 쉽지 않으니 말이다.

#독특한 지역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힐링의 섬에 있다는 자부심에 오늘도 혼자만 즐겁다~~ ^^;

#꼭 봉성리가 아니여도 좋다. 이렇게 중산간에 오르면 그냥 지나쳤던 우리가 알지 못했던 참 좋은 곳들이 많다.

#그런곳을 찾아 집중 탐구하여 개척하라! 그런곳엔 아직도 내게 맞는 부동산이 많이 존재한다. 부동산 개척정신!
^^;

#뭐!~ 대충~ 이런 분위기를 품고 있는 곳이 오늘 우리 땅이다. 아무것도 없다 해서 바로 창을 닫거나 나가지는 말자. ㅜㅠ;

#그래도 찾아보면 소소하게 인상 깊은 곳들도 많이 있다. 이미 깊숙이 침투해 개척에 성공하신 분들도 많이 계신다.

#약간은 구름이 낀 듯 하였지만, 그런대로 날씨는 맑고 하늘은 높게만 느껴졌다. 이런 날씨에 현장에 나오면 어쨌든 기분은 졸라~ 좋다! ^^;

#봉성리의 원래 마을이름은 ‘어도리’ 제주 4ㆍ3사건의 아픈 역사로 인하여 1993년 4월 1일자로 마을 이름을 현재의 봉성리로 바꾸었다고 한다. 별로 중요한 얘긴 아니였다.... 쩝!

#봉성리는 전형적인 중산간 마을로 6개의 자연부락으로 이루어져 있다. 6개 자연부락이면 상당히 큰 마을이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해발고도 1,000m까지 법정동의 구역은 상당히 방대하나, 마을은 북쪽으로 치우쳐 있어 마을의 크기는 졸라~ 작은편.

#방대한 법정동으로 인해 애월읍에서도 가장 많은 오름을 보유 한다. 그 중에 가장 유명한 곳은 ‘새별오름’이다.

#사실 마을과는 참 많이 떨어져 있지만, 제주에서 가장 큰 축제인 들불축제가 매년 열리는 곳이다. 이것도 그리 중요한 얘기는 아니였다.... 쩝!

#이미 알고 있듯이 신명동 마을안 한복판에 있다. 자연취락지구. 모든 기반시설이 존재한다. 어렵지 않게 건축이 가능하다.

#농지로 따져도 1,000㎡를 넘지 않으니 취득하기에도 용이하다. 굳이 단점이 될 나쁜 조건을 열심히 찾아도 찾질 못했다.

#그저 단점이라면. 조용하다는거.. 동네 사람들도 잘 보이지 않는다는거... 집들이 낮아 시야 확보가 좋다는 거....

#아무것도 없고, 별 다를 것도 없으며, 특별한 것도 없는 마을로 입성하자. 당장 뭘 해야 하지도 않는다!

#리치맨의_주저리_주저리

/오늘은 자연취락지구나 주거지역인 땅이 지닌 안전성에 대해 얘기를 해보려고 한다.

 먼저 이 두 곳의 가장 큰 특징은 부동산경기가 상승세 일 때는 가파르게 올라가고, 하락세 일때는 가장 더디게 내려간다는 특징이 있다.

 다른 용도지역이나 용도지구의 땅 들 보다는 안정적이라 할 수 있다.

 시세반영이 명확하여 눈탱이 맞을 일이나 바가지 쓸 일이 많이 없다는 것.

 이유는 간단하다 누구나 쉽게 시세를 파악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보편화가 되어 있다는 것.

 부동산 경기 순환의 특성상 높음이 있으면 낮음이 있기 마련이다. 지금 제주도 부동산시장은 다들 알다시피 하향기를 지나 침체기의 막바지에 와 있다.

 침체기는 더 이상 부동산가격은 하락하지 않지만 그대로 머물러 있는 시기를 말한다.

 제주도 부동산시장을 순환주기로 살펴본다면 곧 이젠 회복기로 접어 들게 된다는 것.

 그렇다면 우린 슬~슬~ 어떤 땅을 구입해야 하겠는가?

 가파른 상승 곡선을 이뤄 위험성을 다분히 내포하고 있는 땅을 구입하는 것 보단 비교적 크게 영향이 없고 안정적인 자연취락지나 주거지역의 땅을 구입 해야 한다. 앞서 말한바대로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한 이유도 간단하다.

 제주도민도 찾는 땅이기 때문이다. 제주 원도민이라면 촌의 땅. 특히 저~~기~~ 마을과 떨어진 촐밥(농사잘안되는땅)을 선호하지 않는다. “거긴 사람 살데가 못돼~”라고 생각을 한다.

 상승곡선을 그리는 부동산시장을 지나 하락세 시장에 돌입하게 된다면 수요가 그만큼 줄어들 것이고, 수요가 줄어들면 당연히 부동산가격은 하락을 할 것이다.

 그럼 앞서 말한 곳보다 자연취락지구나 주거지역의 땅은 도민도 수요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사라진 수요를 땜빵 해 줄 수가 있다.

 “그 촌구석에 누가 살아?”라고 하여 제주시내나 서귀포시내에만 원룸, 다세대, 다가구, 연립, 공동주택이 있어야 한다는 공식은 이미 깨진지 오래이다. 촌에도 충분히 먹힌다는 것을 이미 우리는 학습을 했다. 고로 촌이든 시내이든 자연취락지구나 주거지역의 땅이 답!

 그렇다면. 위 내용을 토대로 좀 더 자세히 정리를 해본다.

-부동산 경기가 하락세나 상승세로 접어들면-
‘제주도민도 찾는 부동산 유형을 공략하라!

1. 외부세력에 의한 부동산 실물경기의 부동산 거래가 없을 경우엔 토착민이 선호하는 부동산에 투자하라

 - 외부시장이 안 좋더라도 내수시장이 뒷받침 되는 부동산유형은 크게 경기를 타지 않고 비교적 안정적인 부동산시장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2. 토착민이 선호하는 부동산은 외부의 물리적인 가격하락의 불안정 요인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외부의 물리적인 가격하락의 충격이 있더라도 관광지의 특성 그리고 제주 도민의 정서상 타 지역과는 다르게 발 빠르게 변화하거나 크게 변모하지 못한다.

3. 현재이던 미래이던 변화하는 도 행정에 주목 하라! 제주도는 특별자치도이다!

 - 자연의 가치가 중시되는 현재와 미래에는 어쩔수 없이 크고 작은 개발에 대한 제한을 둘 것이기 때문에 비교적 제한이나 제재의 규정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곳에 투자하여야 한다.

위의 결과를 토대로 결론을 지어 쇼당을 쳐 보자. 끄읕~ ^^
소재지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신명동마을 한복판에 아무런 소리 없이 잠잠~ 하게 자리함.
지목
현황 농지
추천용도
전원주택, 귀촌주택, 세컨하우스, 농막이나 창고
상가 딸린 주택, 1종ㆍ2종근린생활시설 등
카페, PUB 또는 일반음식점이나 휴게음식점
농어촌민박이나 이와 유사한 숙박시설
면적 전 608㎡(184평)
매매가 2억5760만원(평당140만원)
등록자 리치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