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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의 왕국 제주도 그리고 그 중엔 단연 송당리】 먼 발치에서 풍경을 감상하기 참 좋은 전원주택지.

#오늘 우리 여기 오름의 왕국 송당리에 홀려 마음을 사로 잡혀보자.

#오늘 우리 땅. 앞 뒤 동서남북을 막론하고 어느각도 에서나 오름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아주 멋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바다(海)가 아닌 산(山)의 풍경을 거실창에 펼쳐 놓고 싶다면 오늘 우리땅에 관심을 갖고 뎀벼도 좋을 듯 하다.

#이미 태초부터 전원주택지의 조건은 충족을 했다. 건축에 필요한 기반시설과 지목.

#건축은 바로 허가를 받으면 가능하다. 농지도 임야도 아닌 잡종지. 대지와 친구이며 동급이다. 같은 레베루~

#거창 할 것 없는 평범하고 소소한 전원주택지로 딱 좋~은~~ 땅이다. 평범함 속의 행복을 찾기 딱 좋은 곳.

#강한 전투력을 갖추고 뎀벼야 하는 오지의 전원주택지는 아니니 관심을 곁에 두고 조금 더 살펴보자.

#마을의 정 중앙까지 약1㎞로 마을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있다. 마을과 적당히 떨어진 곳을 원했다면 최적의 입지조건.

#자칫 혼자만 단독 필지로 존재 했다면 오지라 치부 될 뻔 했다. 오래전에 약 20개가 넘는 필지로 조성된 곳으로 주택도 4채 정도 들어서 있다.

#사방(四方)으로 시야을 가리는 장애물이 없어 오름 감상에 최적화를 이루었기에 이건 신(神)의 한 수 였다.

#일부러 이렇게 맞추기에도 힘들 최적의 포지션과 최적의 입지조건 때문에 왠지 이 말이 그냥~ 나온다. “이 마을 쫌 괜춘하다.”

#언젠가는 리치맨도 “오름에 둘러 쌓여 한번쯤은 살아보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곳에 가면 유독 기분이 좋다.

#평소의 소신대로 산(山)은 그냥 보는 것이지 절대 오르거나 정복하려 하면 안 되기에 더욱 그러한 듯 하다. ^^;

#산(山)을 오를때에는 절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없다. 산(山)은 이렇게 먼 발치에서 바라봐야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절대 오르거나 정복하려 하지 말자. 그냥 이렇게 적당한 거리를 두고 바라만 보자. 산(山)은 그냥 보는 것이다.

#시야에 들어오지만 서로 대화하기는 어려운 거리. 먼 발치 에서의 거리가 풍경을 감상하기엔 딱 좋은 거리이다.

#석양도 먼 발치에서 바라봐야 경이롭고, 파도와 너울도 먼 발치에서 바라봐야 짠물이 안 튄다.

#먼 발치에 있는 쟤네들~ 저마다의 오묘한 자태가 있다. 딥따~ 높은 녀석부터 졸라~ 낮은 녀석 그리고 헐거벗은 민둥오름까지..

#오름은 그냥 산(山)이라 일컫는 평범한 산들을 바라 볼 때 와는 다른 저마다 다양한 생김새와 독특함을 지녔다.

#제주도의 오름은 이렇듯 경이롭고, 저마다 색감이 달라 다채로우며 각기 다른 생김새를 가져 다양하다.

#이런 풍경을 장애물 없이 볼 수 있는 전원주택지 그래서 더욱 평범한 속에 행복을 찾을 수 있는 곳.

#과연 당신은 지금 어떤 생각을 염두해 두고 있는가? 살까? 말까? 간단하다. 땡기면 지르면 된다~ ^^;

#오름은 제주도 일원에 분포하는 작은 화산체로 모두 화구를 가지고 있다. 화산이 분출된 화구가 없으면 그건 오름이 아니다.

#화구가 없다면 그건 오름을 가장한 동산에 불과하다. 크고 작은 폭발이라는 걸 해 봤던 녀석이 진정한 오름.

#오름이란 화산 분출물에 의해 형성된 기생화산체를 말하는 순 우리말이다. 산(山)의 제주 방언이라고 한다.(사실 전혀 다른말인줄 알았다.)

#제주에는 오름은 단일지역으로는 세계최대라고 한다. 추정하는 오름의 수는 모두 약360개. 그 중에 송당리 부근에 유독 오름이 더 많다.

#송당리는 모두 18개의 아름다운 오름에 에워 쌓여 있는 아름다운 중산간의 마을이다.

#송당리는 오름과 밀접한 관계가 참 많다. 인근에 있는 오름까지 더하면 그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송당리에 속해 있지 않더라도 구좌읍에 속한 모든 오름을 송당리에서 볼 수 있다. 마치 병풍처럼 빙 둘러서 송당리를 에워싸고 있다.

#사실 이정도면 다른건 몰라도 오름에 관해서는 축복을 받은 곳이다. 이곳에 풍경이 이국적이면서도 멋질 수 밖에 없는 이유 또한 바로 그 것.

#제주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으면 어떤가. 자연의 흔적이 사람의 흔적보다 더 많은데. 제주공항에서 조금 떨어져 있으면 어떤가. 오름과 오름사이에 광활한 초원지대가 보이는 걸.

#꼭 오름만이 아니더라도 우리 평범한 전원주택지 주변엔 볼 것이 참 많다. 크게~ 크게 들어선 물(水)의 향연 송당저수지도 그렇고

#겹겹을 두룬 오름과 어우러진 넓은 들판 그리고 파란 하늘의 조합은 구좌읍에서만 느낄 수 있는 힐링 포인트라 할 수 있다.

#평범함 속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은 결코 쉽지 않다. 단순해 보이지만 그러하다. 누구나 특별함을 찾기 때문이다.

#다른사람들과 나는 다를 것이라는 확신과 집념. 그렇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야만 꼭 행복할까?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봤다. 혜민스님께서 ‘행복은 특별한 조건을 갖추었을 때 있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단다.

#결국 행복은 내 주변의 평범함 속에 숨어 있다라는 말인 듯 하지만 평범하게 삶을 산다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그럼 어떻하라구?

#이런 광고가 있다. 난 내가 필요한대로 살아. 안 창피하냐고? 어쩌라구~~ ^^;

자세한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로 접속하세요.

#리치맨블로그 http://blog.daum.net/harkgygy/1445

#리치맨_유튜브채널 https://youtu.be/R7KP7w7h_68
소재지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마을과 약1㎞ 정도 떨어진 한적하게 오름을 감상 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함
지목 잡종지+도로
현황 나대지
추천용도
전원주택, 상가주택, 1종근생으로 가능한 것들.
조용한 펜션이나 농어촌민박 게스트하우스
면적 잡종지 456㎡(138평) + 도로 66㎡(20평) 총면적 522㎡(158평)
매매가 1억8천만원(평당130만원꼴)
등록자 리치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