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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한 여름날의 오아시스. 절대 알 수 없는 진실이 존재하는 애월읍_곽지리로 간다!】

 분명 법정동은 곽지리인데, 아무리 봐도 곽지리 같지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곽지리는 애월읍에 단 1곳만 존재하는 곽지해수욕장을 보유한 곳.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곽지리는 마을 자체가 해안가에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다. “여기까지 곽지리구나.”

 길을 사이에 두고 동쪽으로는 납읍리, 서쪽으로는 봉성리와 경계를 나누고 있다. 중간에 억지로 낑겨 들어갔다는 느낌? “야~ 여기 뭘 해도 되겠다.”

 양쪽에 도로를 물고 있다. 지적공부상 10m폭과 20m폭. 그 중 하나는 제주도를 한 바퀴 감아 도는 중산간도로(1136번). 왕복3차선으로 제법 큰 도로이다.

 지적도를 보지않고 본다면 누가봐도~ 사거리에 딱 붙어 있는 ‘코너각지’
접한 포지션 환상적이고 아찔했으며 절묘했다. “그래~ 요정도는 되야쥐~”
요정도 위치면 어디에 내 놔도 꿀리지 않고, 안~ 꿀릴 것만 같았다.

 지적도를 보지 않고선 「절대 알 수 없는 진실.」 「사정된 토지 두 개」
그냥 서비스면적이다. 그냥 쓰면 된다. 현재도 쓰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사용해도 어떡~ 안 된다.

 농지로 되어 있는 요녀석은 면적이 174㎡(53평)이고, 도로로 되어 있는 요녀석은 254㎡(77평), 실제로 우리땅이 사용하는 면적은 약206㎡(62평) 정도 되는 듯 하다. 그럼 서비스면적이 자그만치~ 380㎡(115평)이라는 것. 쥑인다~ ㅋ

 “10m폭의 도로는 그렇다치고, 20m폭의 중산간도로가 확장되면, 서비스면적 뺏기는거 아냐?” 분명 궁금해 할 것이다. (이런거 잘 물어 보거든..)

 글쎄~?! 이미 확장을 한 것이다. 물론 왕복4차선으로 더 넓힐수도 있다. 그렇지만.. 혹시 더 넓힌다 해도 이번 생(生)에선 글렀으니 걱정하지마라. 그런건 다음 생(生)에서 걱정해도 된다.

 농지인데 임야처럼 봉긋~ 솟아 있는 특이한 곳이 한 눈에 들어온다.
농지로 가득 차 둘러 쌓인 곳에 나무도 울창히 자라 있어 더욱 도드라진다.

 “분명 우리 땅이 맞는데..!” 협소한 공간이지만, 깊숙이 들어가면 햇빛도 잘 안들 것 같고, 마치 곶자왈을 연상케 하는 것이 곶자왈을 미니어처로 만들어 놓은 것 같다. ㅋ

 나의 곶자왈 미니어처는 약585㎡(177평)정도 되는 듯 했다. 우리 땅의 약⅓을 넘기는 면적이니, 보이는 것처럼 그렇게 협소한 공간은 아니였다.
“꽤 크네~ 이거 최대한 살려서 뭐 지어도 되겠는데?”

 농지로 둘러싸여 어느 한 곳 뜨거운 태양을 피할 곳 없는 이곳에 마치~ 한 여름날 강렬한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단비와 같은 곳이였다.

 “그래 농지가 황량한 사막이면, 여긴 오아시스구나. 좋네~”
 뜨거운 한 여름날에 어렵게 찾아든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여겨졌다. 분명 기존의 일반적인 땅 들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이 전해졌다. - 이 하 생 략 -

자세한정보를 원하시면 아래 링크로 접속하세요.

#리치맨_블로그 http://blog.daum.net/harkgygy/1465
소재지 법정동은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에 속해 있지만, 오히려 서쪽으로는 봉성리마을이, 동쪽으로는 납읍리마을이 더 가깝다. 재밌게도 두 마을까지의 거리는 약1.26㎞
지목
현황 농지
추천용도
ㆍ전원주택, 상가주택(가시성을 십분~활용 할 수 있는 건축물)
ㆍ카페, PUB,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ㆍ펜션, 민박ㆍ게스트하우스 등의 숙박시설
ㆍ공장, 물류창고, 근생창고, 공방, 판매장, 전시장, 투자용
면적 전 1,449㎡(438평)
매매가 4억3800만원(평당100만원)
등록자 리치맨